“한번 더 XX하고 싶어요” 전현무, 시상식에서 너무 당돌한 그녀의 행동에 결국…

방송인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 아나운서 이혜성과 공개열애를 했지만 결국 모두 헤어지고 어느덧 4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다.


이후 공개열애를 안하겠다던 그가 이혜성과 헤어진지 2년 만에 여자와 엮이게 되면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 골든 솔로상은 송해나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정숙(최명은)이 맡았는데, 이날 정숙이 전현무에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해 화제가 되었다.

송해나는 “10기 정숙님을 연예대상에서 보다니 저도 신기하다. 잘 지내셨나”라고 묻자 정숙은 “알아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우리 동네 대구에서 제일 핫한 줄 알았는데 여기 오니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나는 “다시 ‘나는 솔로’에 들어가서 데이트한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 궁금해했고, 정숙은 “어디 계시지”라고 살펴보다 ‘트민남’ 전현무를 꼽으며 “나랑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얼굴을 찡그리자 송해나는 “표정관리 하시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은 전현무와 동갑으로 돌싱특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