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남자친구 때문에 소름돋았다…”송지은❤️박위, 그의 충격적인 발언에 그만 눈물을 보였다…

전신마비 남자친구와 공개열애를 선언한 아이돌 출신의 그녀가 사귄 지 일주일 만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당히 공개열애를 시작한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는 이날 송지은의 생일을 맞아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박위는 “생일 축하한다”며 생일선물과 편지를 준비했고, 송지은은 “못 읽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송지은을 보던 박위는 “무서운 얘기 하나 해줄까”라며 “평생 나랑 생일 같이 보내야 된다”라고 이야기하자 송지은은 “약간 소름 돋았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박위는 드라마 ‘부활’ 등을 연출한 박찬홍PD의 아들로 2014년 사고로 인해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두사람은 각자 SNS에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고,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한 송지은에게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