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사이라며 함께 호텔에서…?!” 이강인❤️아이돌 이나은, 깜짝 열애 소식에 모두가 놀라…(+사진)


축구선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한 매체는 2일 이강인과 이나은이 자택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남미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 경기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이강인이 휴일을 맞아 17일 경기 구리시의 한 아파트에서 여자친구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보도에 따르면 이나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표팀 경기를 앞둔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서울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 경기 후에는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이나은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나은과 이강인은 자택 근처에 차량을 잠시 정차하기도 했습니다. 조수석에 앉아있던 이강인은 인근에 있는 상점으로 들어가 아이스크림을 사 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차량으로 가는 동안 계속해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강인과 이나은은 풋풋한 모습이었습니다. 이강인은 어두운 계열의 의상에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습니다. 또 그는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뿔테안경에 마스크를 쓰기도 했습니다. 이나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에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이강인을 만나기 위해 나섰습니다.


이나은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면서도 이강인과 만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이어 여러 차례 데이트를 즐기고 자택에서 만난 것에 대해서는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라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이강인 매니지먼트 측은 이나은과 열애설에 대해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두 사람이 이같이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인정도 부인도 아닌 애매한 입장을 내놓자, 많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추측과 반응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