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묘한 분위기더니 결국…” 김동완❤️서윤아, 새해부터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놀랐다…


‘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첫 데이트에 나섰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오갔다는 후문입니다.

‘신랑수업’ 96회에서는 김동완이 앞서 ‘연애조작단’ 장영란, 심진화, 정경미의 자연스러운 초대로 만나게 된 서윤아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날 김동완은 내추럴 펌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으로 서윤아를 반갑게 맞습니다. 서윤아는 김동완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관심을 보이고, 김동완은 “(서윤아가) 파마를 하셨기에 나도~”라고 핑크빛 이유를 밝힌 뒤 “원래 남자들은 썸녀가 생기면 파마한다”라고 은근히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고은은 “이거 고백이다. ‘나 지금 당신과 썸 타고 있다’라는~”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켰습니다.

잠시 후, 김동완은 서윤아와 함께 평소 자주 가는 레코드숍으로 향했는데요. 이후 다양한 레코드를 구경하는데, 이때 서윤아는 “오빠 이거 보셨죠?”라며 한 영화 OST의 LP판을 가리켰고 서윤아의 ‘오빠’라는 호칭에 김동완은 광대승천 미소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오빠란 말을) 들으니까 좋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레코드숍 내부에 있는 청음실에서 직접 기타까지 치며 서윤아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줍니다. 또한 서윤아에게 기타를 가르쳐주면서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터치해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두 사람의 깜짝 스킨십에 한고은은 “아주 알차게 데이트 코스를 짰네”라며 김동완에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지는데, 김동완은 “여자랑 처음 가본 장소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올해 첫 연예인 커플 가즈아” “동완오빠 제발 장가가세요” “둘이 잘되면 좋겠다” “분위기가 어울리는 두 사람이다.. 실제 만남으로 꼭 이어지길!” 등의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