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6살이었는데… 이미 완성된 그녀의 미모…” 김혜수, 그녀의 믿을수 없는 과거가 드러나자 모두가 두눈을 의심했다…

김혜수의 초창기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커다란 눈과 인형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 당시 영화, 드라마, CF 등에서 활동하며 얻은 인기는 엄청났다.

김혜수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6년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팬이 보낸 ‘혜수언니 나온 1986년 카탈로그 예요. 선물. 안에 편지도 있어요’라는 손편지와 ‘only 16. thanks(겨우 16살.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하며 당시의 모습을 추억했다.

사진 속 그녀는 시대를 초월하는 니트 패션과 함께 사랑스러운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연예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하며 많은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특히, 지난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나며 화제가 되었다.


1993년 처음으로 청룡영화상 MC로 발탁된 그녀는 1998년을 제외하고 30년 간 ‘청룡 여신’으로 활약했으며, 만 23세에 수상한 첫 여우주연상은 역대 최연소 여우주연상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기록과 청룡영화상과의 깊은 인연으로, MC 자리에서 물러난 것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