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거절하자 XX로 칠려고 했다…” 한혜진, 전 남친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경악했다…

한혜진이 신동엽과의 감동적인 재회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한혜진은 신동엽에게 “최근 소라 언니의 유튜브에 나가신 걸 봤어. 그날 처음 두 분이 만나신 거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처음이다. 23년 만에. 지나가다가 지인 결혼식장에서 스친 적은 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진짜 솔직하게 어떤 기분이었어?”고 묻자, 신동엽은 “남녀의 애틋함보다는 그냥 신기했다. 23년만에 만나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도. 정답은 없다. 경우의 수가 무한대니까. 당황하기도 했고 긴장도 되지만 아닌 척 할 필요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소회를 전했다.

한혜진은 “두 분 나이를 몰랐어. 소라 언니가 ‘동엽아’ 이러길래 동갑인 줄 알았어. 그런데 한 살 많으시더라. 솔직히 그게 좀 다른 의미로 웃겼어. 동엽오빠가 연하 남자친구였을 때가 있었구나 싶어서 신선하고 귀엽더라”며 감회를 전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에게 “20대 때 만났던 누군가 있을 것 아니냐. 만약 몇 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되묻다가 “별로 만나고 싶진 않을 것 같아”고 말해 운을 띄웠다.


그는 “첫 남친과 7년 동안 연애를 했다. 지금 그 오빠가 40대 중반일 것이다. 그때의 모습으로 있어주길 바란다. 지금의 나는 세상의 시련이 많이 묻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그 분이 훨씬 더 묻혔을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혜진은 “근데 그 오빠가 정말 순수했다. 나 같지 않았다. 지금은 애 낳고 잘 산다고 하더라”며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고백을 거절한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한 번 도망간 적이 있다. 집 앞 호프집에 있다고 하는 거야. 그래서 ‘나 지금 남자친구랑 있어’라고 했다. 안된다고 했는데도 그러면 남자친구랑 같이 오라고 하더라. 사실 남자친구가 없었다.

이후에 내려갔더니 너무 대시를 해서 도망갔다”며 “그 아파트를 돌아서 도망가는데 차로 쫓아오더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