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폭행하는 새X를 도대체 왜…” ‘하극상 논란’ 이강인, 국민 47%의 찬성을 본 다른 선수들의 반응에 모두가 경악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기간 이른바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선수를 계속 국가대표로 선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국민10명 중 4명 반대 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강엔 선수에 대해 ‘팀 내 비중과 실력 등을 고려해 발탁해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6.9% 였다.

‘축구 조직력과 협동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발탁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자 비율은 40.7%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2.5%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전체 응답자 기준 95% 신뢰수준에서 ±4.3%포인트다. 이강인 재발탁의 의견이 발탁 반대에 비해 6.2% 높았지만 오차범위 이내의 결과다.

이를 본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가 이강인(22·PSG)과 더는 함께 뛸 생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31·토트넘)과 마찰을 빚는 등 내분을 일으킨 데 따른 결단이다.

16일 YTN에 따르면 축구대표팀 일부 고참급 선수는 다음달 A매치를 앞두고 이강인의 소집을 반대하고 있다.


이강인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은 아시안컵 기간 계속 쌓여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강인이 지난 6일 요르단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충돌하면서, 선수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선수들이 대표팀에 대한 보이콧을 공식화한 것은 아니고, 아직 생각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콧을 생각하고 있는 선수 면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축구계에서는 손흥민을 포함해 황희찬(28·울버햄튼)과 김민재(28·뮌헨) 등이 당시 이강인의 행동에 큰 불만을 드러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